강아지와 떨어지는 연습하기 1단계

누가내머리에똥쌌

2024-05-28 03:08조회수 7

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, 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하는 보호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. 분리불안은 말 그대로 강아지와 보호자가 떨어져있을 때 나타나는 불안증세를 뜻합니다.
 짖기, 낑낑대기, 하울링, 점프, 어지르기, 배변 실수 등이 일반적이며 심한 경우에는 자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

 강아지가 어렸을 때부터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켄넬 훈련을 통해 분리불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 2-3개월 된 강아지의 경우 신나게 논 후 켄넬 안에서 물과 식사를 급여합니다. 그리고 강아지가 밥을 먹을 때에는 켄넬 문을 닫습니다.
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'켄넬은 좋은 일이 생긴다!'라고 인식을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보호자와 분리되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. 

 하지만 분리불안 훈련은 단기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꾸준히 진행되어야 합니다. 강아지의 분리불안으로 인해 초기하고 제한되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 또한 이사, 문화활동, 사람들과의 만남 등 경제, 사회적 측명에서도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져 파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 

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는 반려견에게 노즈워크 장난감을 활용하면 장난감에 집중하여 분리불안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. 또한 강아지용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